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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2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13주동안 SNS 청년 서포터즈 ‘청년홍보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홍보단은 지난해 행복드림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차례 시범 운영을 거치면서 38곳의 관내 청년 식당, 카페 홍보를 지원하고 청년센터 및 각종 청년정책 홍보글 23건을 작성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유망한 청년가게가 청년홍보단을 통해 널리 알려져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소문난 가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참여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해 청년가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