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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최근 니로의 자동차연비 부문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하고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니로는 지난해 12월 16일 미국 LA부터 뉴욕시까지 5979km(3715.4마일)를 주행하며 평균연비 32.56km/ℓ(76.6mpg)를 달성해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 뛰어난 연비를 강점으로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9개월간 1만871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이 밖에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장 프로그램이 있다. 니로 출고 고객 중 이용동의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차량 출고 후 100일 이내에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 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고전압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10년 20만km 무상 보증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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