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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회원들은 ‘박사모 카페’를 통해 ‘정미홍 아나운서 구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도웁시다. 아나운서님 도움이 필요, 안타깝습니다. 좌익 댓글로 도배 중입니다”라는 내용과 한 매체가 보도한 ‘정미홍 아나운서가 발언한 특검의 정유라 수사 비난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정미홍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받아야 정신을 차릴까. 그럴듯한 짜맞추기 기사로 국가와 대통령을 폄하하고 사회불신 조장하는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JTBC 기자가 덴마크에서 정유라씨를 추적 중 현지 경찰에 신고, 체포되는 과정을 보도한 것을 비판 한 것.
이어 “제가 정유라를 승마 꿈나무라 했다고 욕질을 해댄다”면서 “정유라는 대한민국이 취약한 승마 종목에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땄던 선수이고 이제 겨우 21살”이라며 “지금이라도 맘 잡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선수로 키울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그만한 선수 하나가 아쉬운 게 승마 종목 아니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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