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카카오스토리 채널 개설

요리·살림·육아 등 생활 정보 제공
10톤 트럭 주행하는 극한 실험 영상도 선봬
  • 등록 2016-01-05 오후 3:42:07

    수정 2016-01-05 오후 3:42:0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005090)는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카카오스토리(카스) 공식채널을 개설했다고 5일 발표했다.

글라스락 카스 공식채널은 카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글라스락을 검색한 후 ‘소식받기’를 클릭하거나 웹사이트(http://story.kakao.com/ch/glassloc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카스 채널은 ‘3040 주부 공감 단단 반상회’를 콘셉트로 매일 업데이트되는 요리, 살림, 육아 등의 리빙 정보,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초보 주부, 워킹맘, 주부 9단 등으로 타깃을 다양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글라스락의 공식 채널과 연계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라스락 위대한 실험’이라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7일부터 19일까지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튜브(https://www.youtube.com)의 글라스락 공식 채널에서 해당 브랜드 필름을 시청하고 간단한 퀴즈 정답과 이벤트 공유 URL을 댓글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필름은 세계 최초로 진행된 10t 트럭 대 글라스락의 내구성 테스트로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2000여개로 만든 도로 위를 10t 카고 트럭이 주행하는 극한 실험을 실제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인천 송도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은 글라스락 만의 독보적인 ‘단단함’과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그대로 담았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홍보팀장은 “카스 공식 채널 개설로 주요 타깃인 주부들과의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활발한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 제품과 연계한 온라인 관계자 개발을 통해 소비자 참여를 높이고 글라스락의 차별화된 특징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글라스락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 이미지. 사진= 삼광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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