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한국화장품의 로드숍 브랜드 ‘더샘’이 HDC신라면세점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한화의 ‘갤러리아면세점63’에 각각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신규 면세점 입점은 국내는 물론 해외고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여는 면세점들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샘은 개장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로 인기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증정 제품에는 ‘셀 리뉴 마이크로 필 소프트 젤 40ml’, ‘스페셜 기프트 마스크 시트 세트’, ‘스네일 에센셜 EX 딥 클렌징 폼 150ml’ 등이 있으며, 특히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모두 ‘퓨어 내추럴 마스크 시트 달팽이’를 증정한다.
한류스타 샤이니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더샘은 2010년 8월에 론칭한 한국화장품의 로드숍 브랜드다. 현재 국내외 2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과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에코소울 메이크업’ 라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