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리사 주 주정부와 먼저 광권을 획득한 업자간의 법정 다툼이 대법원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주정부가 승소해서 광권을 (우리에게) 주게 된다면 1기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대법원에서 판결이 나는 것이 내년 상반기에는 나지 않겠나 판단하고, 그 전에 준비 완벽하게 해서 대법 판결 나는 대로 토지 수용 등 합의해서 바로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착공 시기는 대법 판결이 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착공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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