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전세계 경제, 더블딥 피할 것"

회복세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
  • 등록 2010-09-29 오후 5:50:35

    수정 2010-09-29 오후 5:50:35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더블딥(이중침체)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앤드류 콜쿼혼 피치 이사는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전세계 경제가 올해와 내년 3%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매우 취약하고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중앙은행들이 특별히 신중한 (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재정 긴축에 따른 역풍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