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을 위한 저자극성 ‘소녀피부’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유기농 식물 수액과 자연꽃 추출물을 함유해 모든 연령층은 물론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더욱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가꿀 수 있는 저자극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 전 제품 모두 하이퍼 알러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했을 뿐 아니라 파라벤, 인공색소, 벤조페논 등 7가지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소녀피부 라인은 ▲미스트 3종(150㎖·각 9000원) ▲깔끔 클렌징 워터(280㎖·1만1000원) ▲촉촉 세안 폼(150㎖·7500원) ▲뽀얀 젤(100㎖·1만원) 등의 제품과 거품세안과 각질 케어를 돕는 패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