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이엔드 워크웨어 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는 오는 12월 8일까지 목공 원데이클래스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소공인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목공방을 운영하는 워커 ‘녹턴’과 협업해 진행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아이더세이프티의 제품을 실제 작업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은 소공인의 전문성을 직접 경험하며 ‘나만의 스툴 만들기’를 테마로 목공 기술을 배워볼 수 있다.
‘목공방 녹턴’은 원목을 소재로 한 정교한 가구와 소품을 제작하는 곳으로, 클래스는 남양주에 있는 공방에서 목공 기초작업부터 스툴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아이더세이프티의 옥스포드 조직으로 제작된 견고한 캔버스 에이프런을 착용한 채 실습에 참여해 제품의 실용성을 실제 작업 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다.
아이더세이프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공인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상생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장인의 공방을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20일부터 아이더세이프티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 12월 13일에 발표된다.
아이더세이프티 관계자는 “올해는 2024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뜻깊은 한 해였다”며 “이번 목공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워커와 협력해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공인과 소비자를 잇는 이번 목공 원데이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더세이프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