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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슈퍼 벌스데이 버거’는 기념 버거에 걸맞게 가로 지름이 24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슈퍼두퍼 인기 버거 3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로, 패티 5장을 쌓아올린 후 깊고 풍부한 맛의 멜팅 치즈 소스를 눈이 내리듯 덮었다. 다양한 패티와 토핑으로 데리야끼 버거와 하와이안 버거, 더블 쉬림프 버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사이드 메뉴인 ‘더티 맥 앤 치즈’와 ‘체다 크림 스프’도 동시 출시됐다. 더티 맥 앤 치즈는 콘길리에 파스타와 죽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바삭하면서 단짠단짠한 크럼블, 치즈 가루가 뿌려진 녹진한 맛의 미국식 맥 앤 치즈다. 체다 크림 스프는 부드러운 크림 스프에 자연산 체다 치즈가 녹아 체다 향이 진하게 더해진 겨울 시즌 메뉴로 선보인다.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BHC그룹이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 론칭 후 2주 간 약 2만개의 버거가 판매됐으며 올 4월과 6월에 홍대점과 코엑스 스타필드점을 연이어 오픈, 현재 3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