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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가벼워진 ePE 멤브레인은 내구성, 방수, 방풍, 투습성 등에서 우수한 성능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고어텍스의 엄격한 실험실 테스트와 현장 테스트를 거쳤다.
또 ePE 멤브레인을 사용해 출시되는 새로운 고어텍스 제품들은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재활용 원단의 사용과 기존 염색기법보다 물 소요량을 60%까지 절감하는 원액염색이나 무염색 원단을 사용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현시키는 성능’ 이라는 고어텍스 브랜드의 목표와 여정을 이어간다.
코오롱스포츠의 ‘SOX L’은 경량성을 중심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3D라스트와 봉제선이 없는 일체형 PU 캐스팅 공법의 갑피로 착화감과 무게감을 줄였다. 생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ePE소재 멤브레인을 적용해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자랑하는 아웃도어 워킹화다.
K2의 ‘라이노 엑스퍼트’는 뒷꿈치 충격흡수, 보행 시에 흔들리는 현상을 잡아주게 설계됐다.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ePE소재의 새로운 고어텍스를 적용해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신끈과 웨빙에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해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워킹화다.
블랙야크의 ‘343D ECO GTX’는 한국 PET병 리사이클 원사 등을 섞은 인솔을 사용해 향균, 향취, 온도조절 땀 흡수에도 뛰어난 트레킹화다. 3중경도 미드솔을 사용해 족적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밸런스 컨트롤이 가능하게 했으며, 생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감소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ePE소재 멤브레인을 적용해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