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아시아 최고 브랜드 선두 자리를 8년 연속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글로벌 여론조사업체 닐슨이 발표한 ‘2019년 아시아 1000대 브랜드(Asia’s Top 1000 Brands 2019)’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인도, 태국, 호주 등 아시아 14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15개 업종에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