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취임한 성세환 은행장은 부산은행이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직원 1인당 생산성 1위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등 매년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8월부터 BS금융지주 회장을 겸임하면서 경남은행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은행과 BS캐피탈의 CEO 후보자는 자회사의 이사회를 거쳐 3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최종 연임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