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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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12개 기업이 본선에 참여한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위드 IBK’가 지난 7일 열렸다.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은행과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이 핀테크 기업들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의가치, 그린리본, 머니스테이션, 밈비, 소프트랜더 등 12개 기업이 IBK금융그룹과 벤처캐피털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투자자 설명)을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한국주택정보, 인기상은 크로스허브가 받았다. 대상에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인기상엔 서울핀테크랩 멤버십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핀테크 생태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