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골든블루는 맥주 성수기인, 여름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맥주 보냉백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칼스버그 보냉백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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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와 ‘그림버겐 블랑쉬’의 여름용 패키지로, 맥주 6캔(500㎖)과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피크닉, 캠핑, 차박 등의 필수 아이템인 보냉백으로 구성했다. 보냉백 내부는 냉기가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보완제로 만들어져, 보냉 기능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야외 활동시에도 맥주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든블루는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보냉백의 소재를 캔버스로 선택해 제작했다. 모양은 정사각형의 손잡이 형태로, 넉넉한 넓이의 튼튼한 끈으로 한 손으로 잡아도 무리없이 휴대하기 좋다.
칼스버그 보냉백의 경우, 깔끔한 베이지 컬러를 전체적으로 적용하고 브랜드 로고를 정면에 삽입해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임을 강조하면서 칼스버그의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그림버겐 보냉백 또한 베이지 바탕에 정면에는 브랜드 로고, 하단부에는 그림버겐 캔 맥주와 전용잔의 일러스트를 삽입해 밝고 젊은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골든블루의 맥주 보냉백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재고 소진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 그림버겐 보냉백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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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올 여름 칼스버그와 그림버겐의 좋은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감성과 실용성이 담긴 보냉백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골든블루는 꾸준히 변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올해 수입 맥주 시장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골든블루는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임직원 건강보호를 확대하기 위해 백신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1, 2차 접종 시 각각 하루의 유급휴가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