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오, 흑석동 명수유치원 양치모범 제8호 선정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G생활건강은 치아의 날(6월 9일)을 맞아 3일 서울 흑석동 명수유치원에서 ‘페리오 양치모범 유치원’ 선정 행사를 했다.

79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카치카송 부르기 △치아 색칠 물감놀이 △이닦기 시연 등의 구강 교육을 했다. 제8회 양치모범 유치원 선정 기념 현판식을 하고 티셔츠를 증정했다. 향후 1년간 페리오의 구강 용품을 지원하고 10년간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페리오 키즈스쿨이 진행하는 양치모범 유치원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2296곳, 19만 1218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LG생활건강은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개조해 ‘페리오 양치교실’을 건립하고,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 시설이나 고아원을 방문해 ‘불소 도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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