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단지 내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이 3300만~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파트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5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내진설계로 안전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합리적인 단지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 주방을 비롯해 드레스룸·발코니·세탁실 등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창호초· 묵호초·묵호여중이 있다. 동호초·묵호중·동해중·동해상고 등도 가깝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준공 시점을 기준으로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발코니새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033-534-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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