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1월 렌털서비스 전문업체인 KT렌털과 손잡고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했으나 판매부진 등으로 지난 4월 사업을 접었다.
이마트는 가전렌털 사업을 시작할 당시 비싼 사용료와 과중한 위약금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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