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6일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장형진 영풍(000670)그룹 고문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을 비롯 일반 증인 22명과 참고인 14명에 대한 명단을 우선적으로 의결했다.
| 지난 8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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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위원들은 장 고문·최 회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대표,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지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 김영섭 KT(030200) 대표이사, 강한승 쿠팡 대표, 방경만 KT&G(033780) 대표, 피터얀반데피트 우아한형제들 대표, 함윤식 배달의민족 부사장, 이준수 일동후디스 대표이사 등을 증인으로 소환하기로 의결했다.
참고인으로는 전영현 삼성전자(005930) DS부문장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사장, 신재훈 세아STX엔테크 대표 등을 소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