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중위, 영풍 장형진·고려아연 최윤범 등 국감 증인 의결

26일 전체회의 열어 국감 일반증인 22명 소환 의결
  • 등록 2024-09-26 오후 1:41:39

    수정 2024-09-26 오후 1:41:39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6일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장형진 영풍(000670)그룹 고문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을 비롯 일반 증인 22명과 참고인 14명에 대한 명단을 우선적으로 의결했다.

지난 8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위원들은 장 고문·최 회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대표,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지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 김영섭 KT(030200) 대표이사, 강한승 쿠팡 대표, 방경만 KT&G(033780) 대표, 피터얀반데피트 우아한형제들 대표, 함윤식 배달의민족 부사장, 이준수 일동후디스 대표이사 등을 증인으로 소환하기로 의결했다.

참고인으로는 전영현 삼성전자(005930) DS부문장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사장, 신재훈 세아STX엔테크 대표 등을 소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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