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는 물 세안이나 약산성 클렌저를 이용한 가벼운 세안만으로 지난 밤 사이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게 좋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흡수하고, 빠르게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사용해 외부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것도 좋다.
|
아리얼의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7가지 자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매일 달라지는 피부와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 할 수 있는 시트마스크다. 기존의 마스크팩과 달리 ‘마스크 스타터’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팩 사용 전 피부결을 정돈하는 ‘마스크 스타터’는 거즈와 엠보싱 듀얼 패드를 적용해 피부 겉의 각질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속 각질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로션’은 특허 출원 성분인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ASC-EXOSOME™)’을 함유한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의 로션으로, 흐트러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하고 순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최소화했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타래 알엑스’는 건강한 모발 및 피부, 손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체 안에서 다양한 효소의 활동을 돕는 조효소인 비타민B6, 나이아신, 비오틴 등의 비타민 B 복합체를 함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아침의 찬바람을 이겨내고 실내에 들어오면 건조함과의 사투가 벌어진다. 이런 시기에는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수정 화장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특히 피지선이 부족한 입술이나 손은 더욱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
록시땅의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은 시어버터 20%와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시어버터가 영양 공급은 물론 건강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모이스처 립밤’은 촉촉하고 매끈한 고보습 스틱 립밤으로 연약한 입술 피부장벽을 강화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부여한다. 피부 유해 의심성분 10가지를 무첨가했으며, EWG GREEN 등급 전성분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꼼꼼한 클렌징은 기본, 피부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하루 종일 미세먼지와 메이크업에 시달린 피부를 위해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말끔한 클렌징을 마쳤다면 피부에 영양을 듬뿍 주는 것도 잊지 말자. 특히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다음날에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힐링 오일밤’은 바르기 전엔 밤 형태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한다. 효과적인 영양 흡수를 돕는 텍스처로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 속 수분 유지를 돕는다.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사용하는 베르가못 오일이 더해져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도와준다. 팔꿈치나 발 뒷꿈치 등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특허성분인 ‘엑소좀(ASC-EXOSOME™)’이 보습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준다. 쫀쫀한 제형의 고보습 크림으로 부드럽게 흡수돼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은 최대한 배제했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로션과 크림을 함께 사용했을 때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수퍼차지드 아이 젤 크림’은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 포뮬러가 눈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며, 비티민E가 함유된 안티-폴루션 콤플렉스와 알게 추출물이 지친 눈가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