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난 2일 1순위 청약 결과 전용면적 84㎡ 124가구 모집에 1만7382명이 접수해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범어라온프라이빗’ 평균경쟁률 118대1을 넘어선 기록이다. 타입별로는 전용 84㎡ C형이 최고경쟁률인 242대 1로 마감됐다.
브라운스톤 범어 관계자는 “교통·교육·자연·생활 인프라 등 주거만족도가 높은 범어네거리에 실속 중소형 평형을 기다려온 수요가 집중됐다”며 “설계와 자재, 다양한 수납공간과 짜임새있는 공간활용 등도 인기몰이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0일~11일 이틀간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계약은 15일~17일까지 이루어진다. (053)767-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