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4일 부산 강서구 갑을녹산병원에서 주순남 간호부장(왼쪽 넷째)이 박영란 부산시 강서구 보건소 재택치료팀장(왼쪽 셋째)으로부터 부산시장 표창장을 전달받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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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안심병원과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받아 코로나19 24시간 재택치료, 선별진료소, 코로나백신접종센터, 코로나확진자 입원 병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인공신장센터, 관절·척추 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뿐만 아니라 올해 5월 신경과를 신규 개설 및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