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농심엔지니어링㈜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EOUL FOOD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부스번호 1F401)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농심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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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식품 신공장 설계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한 엔지니어링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엔지니어링은 신공장 설립시 컨설팅 업무을 통해 공장 컨셉을 만들고, 제조 설비의 자동화, 원료 및 부자재 공급 동선 합리화, 완제품 창고 자동화, 스마트 IT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화되고 효율적인 스마트 팩토리 공장 설계와 턴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농심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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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국제식품대전에 매년 검사장비 팀의 이물검사장비를 10여 년간 전시하여 홍보해 왔으며,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서울국제식품대전에 발맞춰 회사 브랜드 부각을 위해 전사적인 홍보에 나선다.
한편 농심엔지니어링㈜는 모기업인 농심에서 1997년 자회사로 분사되어 올해로 25년 차로 고객, 기술, 가치를 연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