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고인은 특히 2012년 3월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해 올해 3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과 운영 안착을 위해 헌신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의 범죄예방디자인 연구사업 및 성수동 구두 제화 활성화 사업 등을 주도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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