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내지갑통장 월급쟁이 서포팅 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C은행의 주력상품인 내지갑통장의 주 고객인 25∼35세 직장인들에게 스포츠 관람을 통한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800여명의 고객과 500여명의 SC은행 임직원이 참여했다.
SC은행은 이번 행사에 실로암 시각장애인 야구단 30여 명도 초청했다. 야구단 선수 2명이 직접 시구자와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올라 색다른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