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획) 안정적인 수익의 중소형 분식 프랜차이즈

분식 新경향 <2> 분식과 레스토랑의 중간개념으로 접근
마쪼푸드 F&B '마쪼', 업그레이드 퓨전분식전문점
  • 등록 2009-03-02 오후 7:33:01

    수정 2009-03-02 오후 5:16:08

[이데일리 EFN 황보경 객원기자]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한 20~30대 여성고객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마쪼'는 4500원~5000원 객단가의 퓨전분식전문점.
 
'마쪼'는 기존 분식집과 차별화 해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레스토랑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편안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분식전문점 ‘석우동’ 4개 매장을 10년간 운영하며 음식점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마쪼'의 정광섭 대표는 천편일률적인 분식메뉴에 항상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식상하기까지 한 이 메뉴들로 언제까지 고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을까 고민하며 1년 가까이 개별적으로 소스, 메뉴개발 등 새로운 모델의 분식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07년 10월 ‘석우동’매장을 모두 정리하고 종로매장이 있던 자리에 '마쪼' 1호점을 오픈했다.

'마쪼'의 메뉴는 일품메뉴에 대해 가격은 낮추고 맛 퀄리티는 레스토랑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개발한 것이 특징. 롤&스시, 돈가스류, 오므라이스, 파스타, 누들, 덮밥류, 한식류 등 약 71종류의 분식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분식집이 지닌 맛과 인테리어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저렴한 가격대로 차별화 한 메뉴의 '마쪼'는 식기 또한 일반 멜라민 소재의 가벼운 식기에서 탈피, 메뉴에 따라 개성 있는 식기를 선별해서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 모든 매장은 66.12m²(20평) 이상의 규모를 기준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입점을 우선으로 오픈하고 있다.
 
현재 직영점을 포함,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2개 점포가 추가로 계약해 오픈 준비 중이다.

문의 : (02) 548-6307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 다음호 안내 ]
☞ 분식 新경향 (1) 길거리 분식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 위생을 강조한 신개념 분식 프랜차이즈 (주)지원 F&S <해피궁>
- BBQ 인프라와 노하우로 탄생한 건강 분식전문점 (주)GNS 델리<올리브떡볶이>

☞ 분식 新경향 (2) 분식과 레스토랑의 중간개념으로 접근
- 안정적인 수익의 중소형 분식 프랜차이즈, 마쪼푸드 F&B <마쪼>
- 밝은 컬러의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다!, (주)참에프앤디 <푸드2900>

☞ 분식 新경향 (3) 고급레스토랑도 안 부럽다?! -분식전문점의 고급화
- 떡볶이도 요리다, 분식의 재발견 <레드페퍼>
- 학교 앞 분식집 향수를 트렌디하게 재해석 <스쿨푸드>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 관련기사 ◀
☞(창업기획) BBQ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탄생한 건강 분식전문점
☞(창업기획) 길거리 분식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기획) 분식이 상류사회를 넘보다!
☞떡볶이 관련 프랜차이즈 급부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