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엠투웬티(M20)는 부동산 개발시행사 디오스컴퍼니와 근감소증 솔루션기기 ‘마요홈’을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엠투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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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 따라 디오스컴퍼니는 마요홈을 세대별 빌트인 옵션으로 제공한다. 엠투웬티는 디오스컴퍼니가 공급하는 서울·경기지역에 마요홈을 최소 500대 이상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초도 물량은 내년 초 입주하는 경기 안양 현장에 투입된다. 시행사나 시공사에 직접판매 하거나 수분양자에게 분양 옵션으로 중도금 계약 시 추가하는 방식이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디오스컴퍼니를 시작으로 아파트 및 실버타운, 오피스텔 등 고급 주거시설에 마요홈을 빌트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마요홈에 스마트헬스케어와 홈오토메이션 등을 추가해 주거시설을 더 편리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