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범용 항바이러스제 23개국 전용실시권 취득

  • 등록 2023-03-27 오후 3:41:04

    수정 2023-03-27 오후 3:41:04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현대바이오사이언스(048410)는 대주주 씨앤팜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 기술 특허를 독점사용하는 특허 전용실시권(exclusive license)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씨엔팜은 CP-COV03에 대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23개국에 CP-COV03 특허 출원을 한 바 있다.

(사진=현대바이오사이언스)


이를 바탕으로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과 기관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한 바이러스 감염질환에 대한 임상 등 글로벌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항바이러스제 글로벌 사업 업무추진을 위해 미국 자회사에 자본금 100만 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