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와일드프레리 솝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입점

프리미엄 비누 3종 및 스톤 플레이트 세트 판매
  • 등록 2022-11-21 오후 2:06:33

    수정 2022-11-21 오후 2:06:33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LF(093050)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프리미엄 비건 비누 브랜드 ‘와일드프레리 솝’이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와일드프레리 솝. (사진=LF 트라이씨클)
와일드프레리 솝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수제 천연비누 브랜드로 LF 트라이씨클이 지난 4월 국내에 단독 론칭했다. 제조과정에서부터 인위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합성세제, 합성향료, 방부제와 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프리미엄 비누 3종 세트(프레리 선플라워, 오트밀 밀크 허니, 젠틀소울) △프리미엄 비누(오트밀 밀크 허니), 스톤 플레이트(비치) 세트 등이다.

와일드프레리 솝 프리미엄 비누는 캐나다의 엄격한 환경 지침에 따라 수확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며 사용 후 100% 생분해돼 환경에도 무해한 특징이 있다. 또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며 뛰어난 세정력과 함께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와일드프레리 솝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공식 온라인 몰, 오늘의집,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비클린, 시티포레스티벌 현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왔다. 론칭 직후부터 100% 비건 비누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일드프레리 솝은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을 발판 삼아 판매처를 지속 다각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간다는 복안이다.

송진호 LF 트라이씨클 뉴채널본부 팀장은 “자연과 사람에 무해한 와일드프레리 솝 제품의 가치를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서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욱 많은 분이 제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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