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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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일동후디스가 밀알나눔재단에 ‘트루맘 액상분유’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은 1000만원 상당의 트루맘 액상분유를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을 돕는데 사용한다.
트루맘 액상분유는 국내산 1A등급 원유에 모유방어인자 IgG, sIgA와 HMO올리고당을 더한 유아식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뉴클레오타이드 등을 배합했으며 두뇌구성성분 DHA와 아라키돈산을 1:1 비율로 구성했다.
유청단백질과 카제인을 모유와 유사한 6:4비율로 조정하고 가수분해단백질을 배합하는 등 아기의 소화흡수를 위해 맞춤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는 것도 기업의 책임”이라며 “일동후디스가 보유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