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는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에게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장애인동계스포츠(노르딕스키·알파인스키·스노보드·파라 아이스하키·휠체어컬링)를 중심으로 지상훈련(웨이트 트레이닝), 국가대표 멘토링 특강, 문화체험, 리커버리(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의 최우수상에는 최우수상에는 김영빈(20·제주특별자치도) 선수가, 우수상에는 오현수 (17· 제주특별자치도), 노영훈(11·경기도 시흥시) 선수가 선발됐다.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에는 36명의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패럴림픽 종목의 다양한 운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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