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화 작가 공모 초대전, 23일부터 인천서 개최

  • 등록 2023-02-20 오후 3:08:45

    수정 2023-02-20 오후 3:08:45

박은화 작가의 작품.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서양화가인 박은화 작가의 ‘꽃은…핀다Ⅱ’ 공모 초대전이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본관동 2층 G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인천 영종국제도시 자연당갤러리에서 열린 기획 초대전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기획전이다. 맨드라미를 소재로 한 형형색색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작품은 ‘두드림’, ‘악(樂·풍류)’, ‘기억과 회상’ 등 3개 시리즈로 나뉜다.

박 작가의 작품은 형상에 집착하기보다 색과 빛의 조화를 통해 의도치 않게 빚어낸 색채가 특징이다. 박 작가는 “이번 작업은 관념적 미를 추구하기보다 저마다 다른 우리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어수선한 시대 상황에서도 밝고 경쾌한 색채가 관객에게 기쁨과 사랑스러움으로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