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1인칭 슈팅)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지역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개막전의 평균 시청자 수가 전년대비 36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전년대비 3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지난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전면적인 리브랜딩 및 운영 개편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아나운서 최시은, ‘여름장마’, ‘레지나’ 등 정상급 중계진들의 생생한 경기 진행과 실시간 이벤트 등을 통해 한층 더 팬 친화적인 리그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총 상금은 3000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또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