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MCM이 올해 브랜드 40주년을 맞아 3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MCM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레드키스(RED KISS)’를 론칭해 모델들이 클러치백을 들고 캠페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신예 디자이너를 후원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도날드 로버트슨의 작품이 들어간 한정 클러치백을 출시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후원활동에 사용된다. 18일까지 전국 MCM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소비자가 5만5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