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시스템 펀드로, 장중 시스템을 이용해 정해진 가격에 도달하면 매도 또는 매수가 자동적으로 실행되도록 설계됐다.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10%가 달성되면 보유 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사공경렬 마케팅본부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식형 펀드의 가입 시점을 고심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펀드"라면서 "펀드 매니저의 주관적인 재량을 배제하고 사전에 정해진 룰에 따라 운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