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의미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다. 브랜드 로고는 ‘오티에르’의 ‘H’와 ‘A’를 조합해 문화와 품격 있는 삶을 누리던 중세 유럽 가문의 문장처럼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디자인됐다.
‘오티에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대담한 특권(BOLD EXCLUSIVITY)’으로 다른 이들로부터 선망 받고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특별한 삶을 상징한다. 브랜드 4대 핵심가치는 ‘나만의 순간’, ‘특별한 경험’, ‘여유로운 공간’, ‘주목받는 디자인’으로 설정하여 철저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설계,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주거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공간배치와 디자인 면에서 타 아파트와 확실히 차별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연초 방배 신동아 아파트에 최초로 제안했으며 여의도 한양 아파트에도 ‘오티에르’를 내세우며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여의도 재건축 1호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가진만큼, 여타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차별화 된 최고의 주거공간과 서비스, 품격 높은 삶을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주거 자체만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선망받는 삶의 특권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여의도 랜드마크인 ‘파크원’을 시공한 건설사로서 한양아파트를 또 하나의 명품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