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삼주(오른쪽부터) 전국한우협회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 등이 1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살맛나는 한우고기 파격할인행사’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15일까지 전국 700여 개 하나로마트에서 등심 20%, 불고기·국거리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안병우 대표는 “농협의 한우 할인행사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우 농가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한우 할인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