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강과 산과 바다를 사랑하는 모임’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강산해는 지난 2000년 발족한 뒤 200 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내 시군에서 이웃돕기 성금기
강원도 홍천 내면 출신인 김 회장은 헤럴드경제신문 기자 한국교통대 교수 등을 거친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3회의 청렴윤리교육을 하는 등 청렴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회원으로는 전임 회장인 박영화 변호사 등 20여명의 법조인 및 공인회계사와 권세중 외교부 국장 등 공무원 20여명, 고주룡 문화방송 논설위원 등 언론인 20 여명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금융인 30 여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