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한 확성기 피해' 대성동 마을 찾은 파주시장 "소름끼치는 소리"

"정부 차원의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 촉구할 것"
  • 등록 2024-11-01 오전 10:07:30

    수정 2024-11-01 오전 10:07:30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달 31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으로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대성동 마을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주민들의 피해 실상을 확인하고 피해 경감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북한의 확성기 방송을 직접 들은 김 시장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들어보지 못했던 아주 소름끼치는 소리”라며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니 소음 수준도 상상 이상으로 주민들이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지 절절한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파주시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