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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12월 “강 씨가 자기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1월 A씨가 공개한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에서 A씨의 아내와 강 씨는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같이 있고 싶다’ 등 애정 표현을 한 것이 확인됐다.
이후 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지난해 10월 강 씨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생활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