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코스 제작 화장품 브랜드 '프린느' 18일 론칭

  • 등록 2017-03-17 오후 1:23:11

    수정 2017-03-17 오후 1:23:11

사진= 프린느 제공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18일 오후 세계적인 파운데이션 제조사인 인터코스에서 제조한 화장품 브랜드 '프린느(Prinne)'를 론칭한다.

프린느는 인터코스의 45년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다. 검증된 기술력과 한국인의 피부에 맞게 설계돼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연구소에서 개발해 최초로 공개하는 라즈베리 줄기세포가 포뮬러에 담겨 있다. 베리 플럭스 비타(Berry flux vita)로 불리는 라즈베리 줄기세포는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이며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력과 탄력을 선사한다.

특히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올 데이 피팅 파운데이션'은 피부와 유사한 아미노산 피그먼트가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연출해주고 얼굴 라인을 매끄럽게 잡아줘 입체감을 선사한다. 다크닝과 무너짐 없는 우수한 밀착력도 특징이다.

이날 선보일 프린느 제품은 파운데이션 외 컨실러·립밤·아이브로우 등 메이크업 제품이다. 로즈핑크와 골드 패키지가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프린느는 18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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