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우즈벡에서 안질환 치료 봉사

  • 등록 2014-04-17 오후 3:07:45

    수정 2014-04-17 오후 3:07:45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지역의 시립안과전문병원과 타슈켄트 지역 코리아 아이센터 2곳에서 국제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안질환 환자 500여명을 무상 치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전케어는 해외 저개발국의 안질환 치료 및 실명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명구호 단체로 대우인터내셔널과는 지난 2012년부터 우즈벡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 총 5개 국가에서‘아이캠프’를 개최해 3000여 명의 안질환 환자들을 치료했다.

이소일 대우인터내셔널 페르가나 면방법인 대표는 “이번 의료봉사는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며 친절을 베푸는 우즈벡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은 지속적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무의탁 노인 지원, 청소년 스포츠 발전 기금, 태권도 협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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