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오늘밤 전화협의…한미일 협력 재확인"

마이니치신문 "기시다 방미 성과 설명"
"韓 총선 이후 양국 정상 관계 어필 의도도"
  • 등록 2024-04-17 오후 3:52:15

    수정 2024-04-17 오후 4:01:45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전화로 한·미·일 공조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마이니치신문은 양국 관계자를 인용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이날 밤 한·일, 한·미·일 협력 방침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기시다 총리의 방미 성과 설명을 위해 일본 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일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니치는 이번 통화에 대해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상황에서 한·일 관계를 개선을 위한 양국 정상 간 유대를 어필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12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1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18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