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엠, DB저축은행과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 공급 계약 체결

  • 등록 2024-01-18 오후 3:42:25

    수정 2024-01-18 오후 3:42: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전문기업 씽크엠은 디지털 금융 전문기업 DB저축은행과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맥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씽크엠)
씽크엠은 2001년 설립 이래 국내 300여 개 기업의 주요 모바일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모바일 사업 경험을 통해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솔루션 ‘MAXY’를 출시했다.

(사진=씽크엠)
MAXY는 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성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 성능을 측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분석 지표를 제공하여 고객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운영 관리자의 모바일 서비스 운영,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지표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이번에 MAXY 공급 계약을 맺은 DB저축은행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MAXY를 통해 당사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사용자 행동 분석 기반 다양한 장애 추적 및 분석, 처리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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