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자사 타이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에서 미국 타이어 브랜드 ‘굿이어’(Goodyear) 제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 한국타이어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전경.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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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에 공급할 굿이어 타이어는 국내 소비자 수요에 맞게 승용차·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에 알맞고 국내 도로·기후에 맞는 패턴을 접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구체적으로는 △EAGLE SPORT TZ △EFFICIENTGRIP COMFORT △EFFICIENTGRIP SUV HP01 등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더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멀티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 중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