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중국 라이브 커머스 이용자 수가 2억 6500만명으로 2020년 라이브 커머스 시장규모는 9601억 위안으로 2019년 대비 2배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이커머스 시장의 트렌드를 국내 브랜드사에게 알려주기 위해 힙스터캣의 박진성 대표와 공팔리터 황은단 매니저가 세미나를 함께 했다.
3년차에는 멀티 벤더 거래를 통해 브랜드 리테일을 확대하고 샤오홍슈는 티몰처럼 백화점이 아니라 성수동 플래그쉽과 같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구축할 수 있다며 채널별의 성격을 알려주었다.
황은단 공팔리터 매니저는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을 해야 신뢰도가 쌓여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체험단등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얻고 KOC, KOL의 다양한 플랫폼 중에서 브랜드 및 제품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에 입점 하고, SNS 플랫폼을 활용하여 꾸준히 소비자와 소통하며, 체험단 등 마케팅을 통하여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얻고 KOC, KOL의 브랜드 홍보를 동참하여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 나아가서 구매 전환을 자극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팔리터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 많은 분들이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기회로 삼아 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글로벌 SNS마케팅에 집중하여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글로벌 소비자과 함께 적극적으로 마케팅 하고 있는 브랜드가 많다. 매월 진행하는 세미나를 통해 실무에 꼭 필요한 트렌드와 마케팅팁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