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익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과 국민이 주체가 된 근현대 역사를 재조명하고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했다.
공익캠페인은 1919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마련한 △국민이 주인으로 선 역사적 사건 △역사 바로 알기 △국민이 국민에게 말하다라는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김주영 경기교육청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