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銀, 서울 개원중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실시

  • 등록 2018-10-19 오후 1:48:31

    수정 2018-10-19 오후 1:48:31

지난 17일 서울 개원중 1학년 학생 10명이 서울 강남구 더케이저축은행 본점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The-K저축은행)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The-K(더케이)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개원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원중학생 10명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더케이저축은행 수신영업팀과 여신영업팀을 견학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금융인의 직업윤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통장 발행 등 영업점 창구업무 실습과 직원 인터뷰 등 직업체험도 진행했다.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은행의 역할은 경제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돈이 필요한 곳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곳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심장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33조원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지난 2016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금융업 직업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 교육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심사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에는 서울 역삼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