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부 장관과 경상현 ICT대연합 회장, 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와 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창조경제의 중심에 있는 ICT가 청양의 밝은 기운을 품고 국민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창의와 혁신의 기반 위에서 국가 경제혁신의 믿음직한 보루가 될 수 있도록 한 발짝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벤처 1세대 멘토링센터를 통해 멘토-멘티의 인연을 맺은 이진호 샤피니언 대표(47세·남)와 윤정록 포머스팜 대표(33세·남)도 신년다짐을 발표했다.
서정욱 세계지식재산조정중재센터 ICT위원장과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은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인의 창의와 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