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분기 808억원 영업손실...적자확대

  • 등록 2014-05-07 오후 5:26:49

    수정 2014-05-07 오후 5:26:49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 올해 1분기 807억94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7일 공시했다. 손실규모는 작년 1분기의 99억9800억원보다 커졌다.

매출액은 96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었으나, 381억7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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